가수 승리, 정준영과 함께 단체 채팅방에서 불법 동영상 유포 혐의를 받는 FT아일랜드 최종훈이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최 씨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단체 채팅방 참여자였던 유리홀딩스 대표 유 모 씨에게 음주운전 보도 무마를 부탁했냐  질문에는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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