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국 석학이 모여 한반도 해양 자원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오늘 인천시 연수구 송도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립니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주최하고 벨기에와 인천시 등이 후원하는 이 심포지엄에서 각국 학자들은 갯벌 공유 국가의 화합 방안, 북한의 지속 가능한 지역 개발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세미나에는 벨기에 마틸드 왕비를 비롯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