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박상병 & 장예찬]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을 수사할 검찰 수사단이 오늘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검사가 13명 이상 구성된 것을 보면 고강도 수사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질문2]
여환섭 단장이 기록을 충실히 검토한 뒤 수사 범위나 대상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이나 김 전 차관에게 면죄부를 준 검찰은 재수사 부담이 클 텐데 어디에 초점을 맞춰 수사하게 될까요?

[질문3]
자유한국당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와 성 접대 의혹 등에 관한 특별검사법을 발의했습니다.
오늘 김학의 수사단이 가동됐는데, 검찰 수사 결과를 보고 특검을 해도 되지 않을까요?

[질문4]
속도 내는 KT 채용 비리 수사 얘기도 해 보겠습니다.
부정 채용 의혹이 이뤄진 2012년은 김성태 의원이 KT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시기와 겹치는데요. 이번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되는 이석채 전 KT 회장을 먼저 조사한 후 김성태 의원도 소환할 방침이지요?

[질문5]
지금 현직 의원 친인척부터 자녀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게이트 급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6]
전두환 정권이 지난 1987년 대한항공기 폭파 사건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려고 한 정황이 외교문서를 통해서 드러났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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