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보신 바와 로이킴 입국으로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또 연이어 터지는 유명인들의 마약 논란으로 세간이 시끄럽습니다.
권상희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로이킴이 오늘 새벽 뉴욕에서 기습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입국하자마자 변호사랑 얘기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들까지 크게 실망시키는 행보 아닌가요? 변호사 선임 후 경찰 조사가 가능한 건가요?

[질문2]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수사에 속도가 붙을까요? 단톡방 멤버여도 아직 경찰 조사 예정이 없는 연예인들도 있던데 그렇다면 이들은 죄가 없는 건가요? 거기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모방 범죄가 시작되고 있다고요?

[질문3]
그리고 오늘, 친근한 이미지의 로버트 할리 씨가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로버트 할리 씨가 인터넷으로 마약을 구입했다고요?

[질문4]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미국 변호사로 현재 학교 이사장이라는데 한국엔 어떻게 왔나요? 그리고 루머도 나왔습니다. 로버트 할리 씨의 친구인 마크 피터슨 교수의 증언이 음모론을 더 키우는 모양새인데요?

[질문5]
그리고 남양유업 창업주 황하나 씨 관련 마약 스캔들이 커지고 있는데 함께 마약을 한 연예인은 누구인가와 함께 경찰 유착 관련 수사도 속도가 붙고 있는데 왜 연예인 A 씨의 실명은 공개가 안 되는 거죠?

[질문6]
연예계 빚투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마이크로닷 부모가 귀국했습니다. "어쩔 수 없었다"는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고 마이크로닷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미 많이 합의가 됐고, 시간이 지났다는 자신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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