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대통령이 3차 북미회담 의향이 있다는 김정은 위원장 시정연설을 환영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할 시점이라며 장소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 여야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거취를 놓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 부부의 내부정보 주식 거래 의혹에 대해 검찰에 고발하고 금융위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3.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도는 선거제 개편 여부가 판세의 관건이 되고 있고 인천에선 유력 인사들의 출마설이 무성합니다.

4.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유족과 시민사회단체가 참사 책임 관련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고소고발인단 구성 등 국민적 운동에 착수하고 특별수사단 설치도 요구했습니다.

5. 분당차병원 신생아 사망사고 은폐를 주도한 혐의로 의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병원 측은 낙상사고가 있었지만 신생아는 질병 때문에 숨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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