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과거와는 달리 방호복이 아닌 양복 차림으로 후쿠시마 제1 원전을 찾았습니다.
2013년 9월 이후 5년 만에 세 번째로 후쿠시마 원전을 찾은 것으로, 극우 성향의 산케이 신문은 방사능의 영향이 저감하는 상황을 강조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방사능 영향의 변화나 아베 총리가 과거 방문한 장소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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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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