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박유천 씨가 9시간에 걸친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박 씨가 마약을 구매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마약 판매책의 것으로 보이는 은행계좌에 돈을 송금하는 모습과 마약이 감춰진 것으로 여겨지는 현장에 나타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마약상에게 돈을 보내고, 약속된 장소에서 마약을 가져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입한 것으로 경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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