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클럽의 미성년자 출입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찰관 2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클럽 유착 의혹과 관련해 강남 소재 A 클럽의 미성년자 출입 무마 명목으로 경찰관 2명이 금품을 수수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클럽은 버닝썬이나 아레나가 아닌 제3의 장소이며 입건된 경찰관들은 대기발령 조처가 내려졌고 직전 소속은 서울 강남경찰서와 광역수사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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