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로 인해 끊겨있던 서울 강남 도심의 간선도로인 서초대로가 42년 만에 이어집니다.

서울시는 서초대로 내방역∼서초역 구간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왕복 6∼8차로, 총연장 1천280m의 '서리풀터널'을 오는 22일 오전 5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내방역∼강남역 구간 통행 시간이 출퇴근 시간대 기준 20분 이상 단축되고, 동작·서초·강남구 간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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