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등으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이르면 오늘(22일) 고소장을 제출합니다.

이 여성은 2016년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의 5명과 함께 술을 마신 뒤 기억을 잃었고, 이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고소장이 접수되는 대로 여성청소년 전담 부서에 사건을 배정하고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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