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 통신 'LTE-M1'의 전국망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합니다. 'LTE-M1'이란 HD급 이미지와 동영상 등 중급 용량의 데이터를 자주 전송하는 서비스에 적합한 IoT 기술인데요.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2017년 선보인 NB-IOT에 5G까지 더해서, 총 3개의 사물인터넷 기술을 확보한 국내 유일의 통신사가 됐습니다.

2. 다음은 SK텔레콤의 소식입니다. SK텔레콤이 지방자치단체, 또 사회적 기업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ICT 연계 복지 서비스 제공에 발벗고 나섭니다. sk 텔레콤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ICT/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하고요, 또 이를 주관할 'ICT 케어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추진 중인 '행복 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하네요.

3. S-OIL이 한국장애인 재활 협회와 함께 '제3회 감동의 마라톤'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이봉주 장애인 "감동의 마라톤 선수" 단장을 포함해서 장애인과 동반주자, 또 비장애인 참가자 등, 약 1600명이 참여했는데요. S-OIL은 장애인들의 도전정신과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또 재활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서 2006년부터 장애인 마라톤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4. 오늘은 지구의 날이기도 하죠. 아모레퍼시픽이 지구의 날을 맞아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인프리메라, 또 해피바스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프리메라는 앞으로 1주일 동안 생태습지 보호 활동 테마의 '2019 러브 디 어스'를 진행하고요. 해피바스는 플라스틱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레스 플라스틱'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5. 부천 자생한방병원이 성곡새마을금고와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이에 따라 성곡새마을금고 본점을 포함한 총 5개 지점의 출자회원 약 2만 명의 척추·관절 질환
예방과 치료에 앞장섭니다. 한편, 부천 자생한방병원은 매월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찾아서 한방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있는데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계속해서 이바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