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초의회 의원 선거에서 여성 아이돌 그룹 출신 당선자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 아이돌 그룹 가멘조시 전 멤버 하시모토 유키가 도쿄도 시부야 구의원에 당선된 것으로, 도쿄대 문화부를 졸업하며 '도쿄대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2016년 선거 연령이 18살로 낮아지며 정치에 입문하게 된 그녀는, 특히 선거 과정에서 팬들이 적극적으로 유세에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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