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는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로 각양각색의 낭만이 넘쳐난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맑은 하늘과 잔디가 깔린 푸른 공원, 하얀 백사장과 깨끗하고 시원한 바다. 이 모든 것은 세계적인 여행지로 꼽히는 호주 시드니를 수식하는 말이다.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중 하나이자 도시와 자연이 잘 어우러진 도시로 광활한 땅만큼이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관광은 물론 휴양 그리고 체험여행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인천-시드니 직항 항공편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서머타임을 고려하더라도 시차는 1~2시간 내외로 긴 비행시간에 비해 체력적인 부담이 덜하다.

보다 완벽한 골프를 즐기고 싶다면 골프의 성지로 불리는 '호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사진=하이호주 제공)

호주 전문 여행사 하이호주의 김시나 대리는 "시드니의 5월은 여행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시즌"이라면서 "특히 호주 관광청과 함께 선보이는 시드니 기획전에는 가족여행은 물론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 청춘여행, 우정여행, 골프여행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어 원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호주는 쾌적한 날씨와 더불어 휴양, 관광, 액티비티 등 여행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췄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저가 패키지와 달리 노 쇼핑, 노 팁, 노 옵션으로 여행에 품격을 더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가이드 팁 대신 1인당 신간 1권을 기증받아 호주 교민이 많은 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하는 하이호주의 나눔 캠페인도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하이호주는 출발 가능 인원 없이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확정되며 우르르 몰려다니는 여행이 아닌 친목형 소규모 패키지 콘셉트를 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현지에 지인이 있는 여행객들을 배려해 지인들의 현지투어 합류도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호주 대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단독 여행이 답이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한편 하이호주 관계자는 "20~30대를 위한 체험형 여행이나 고급스러운 단독 여행, 골프여행 등 다양한 테마의 패키지는 물론 호주 자유여행객을 위한 일일투어와 입장권 티켓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여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 다시 오고 싶어지는 호주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재협조=하이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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