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전지현&박창환]

앞서 보신 바와 같이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희 모녀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습니다. 이명희 전 이사장은 대한항공에서 알아서 했다면서 책임을 넘기고 조현아 전 부사장은 엄마가 알아서 했다는 식으로 진술했는데요. 왜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만 벌금형이 구형된 겁니까?

[질문2]

이번 재판에서 모녀의 각별한 관계가 이슈가 됐습니다. 취재진의 카메라가 기다리는 법정 바깥에서는 냉랭한 태도를 유지했지만 재판정 안에서는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고요?

[질문3]

이 사안 외에도 한진가에는 재판이 여럿 남아있죠? 이 중에 가장 충격을 줬던 이명희 전 이사장 폭행 혐의, 재판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나요?

[질문4]

이번엔 연내 매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조직 슬림화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이 이번에는 희망퇴직을 신청받고 있다고요?

[질문5]

그런데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기업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임을 다물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