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토) 오전 6시 50분에 방송된 <OBS초대석>에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출연했습니다.

문진영 대표이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취업알선·연계, 취업·창업 교육, 고용 유지 등 세 가지 축으로 움직인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민을 위해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기도 기술학교, 여성능력개발본부 등에서 다양한 취업·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연한다고 말했습니다.

일자리재단의 성과는 재단 사업 통해 취업 성공 14,000명, 재단 교육 사업 이수자 15,000명을 배출했으며, 잡아바(JOBaba.net) 플렛폼의 탐나는 기업관에는 1,200개 사업장이 구직자를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과 ‘시·군 맞춤형 서비스’가 주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그동안 일자리재단은 청년 취업 위주 사업 펼쳤지만, ‘베이비붐 세대'의 절실한 일자리를 위해 40·60 일자리사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꿈마루'는 창업 위한 공간과 취·창업 서비스 제공하며, '새일센터'에선 지역에 적합한 직종 교육 프로그램 연다고 했습니다.

또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도내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 대상으로 소득 등 자격 조건과 관계없이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격려와 선물을 보내면 청년들은 사회에 대한 신뢰가 싹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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