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아이를 많이 안 낳아 걱정이라고들 하는데, 그렇게 문제라면 태어난 아이들을 잘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어린 아이와 관련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권상희 시사평론가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20대 아버지 손에 갓난아이가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떻게 된 사건입니까?

[질문2]
이런 비극적인 사건은 게임에서 비롯된 문제인가요? 준비되지 않은 부모의 문제인가요?

[질문3]
이런 가운데 오늘 주목할 분석이 나왔습니다.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학대와 가장 연관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됐던 스트레스가 이유인 경우는 오히려 적었습니다. 이 조사를 바탕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질문4]
오늘 나온 재판부 선고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인천에서 또래 중학생을 폭행한 뒤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사건 기억하실텐데요, 검찰 구형보다는 낮은 선고가 나왔습니다? 가해 학생들, 상해치사 혐의는 부인해왔는데 재판부는 인정을 했죠?

[질문5]
피해 학생의 어머니가 선고를 지켜보셨는데, 어떤 심정이셨을까요?

[질문6]
또 지난해 말 70대 택시 기사가 술에 취한 30대 손님이 던진 동전에 맞아 숨진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오르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었는데, 검찰이 이 30대 손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요? 시간이 꽤 지난 사건인데 왜 이제서야 영장이 청구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