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공룡 디즈니가 온라인 스트리밍 업계 알짜 기업인 훌루의 경영권까지 손에 넣었습니다.

NBC유니버설이 보유한 훌루 지분 33%를 2024년까지 사들이기로 한 디즈니는 픽사와 마블, 루카스 등 콘텐츠 기업을 잇달아 인수하며 넷플릭스와 스트리밍 전면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올 상반기 2천800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기업 훌루는, 구독자는 넷플릭스의 5분의 1 수준이지만 콘텐츠 경쟁력은 상당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