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검경수사권 조정안에 따른 경찰개혁 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이인영 원내대표 등이, 정부에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갑룡 경찰청장 등이 참여했고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도 함께 했습니다.

회의에선 수사경찰과 행정경찰의 분리, 정보경찰의 민주적 통제 등을 경찰권력 비대화 우려를 막기 위한 방안이 얘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