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사업을 거부하는 인천 동구 주민들의 청원에 의견을 충분히 듣고 수렴해 나가는 숙의민주주의 원칙을 지키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박시장은 동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백지화 등을 요구하는 시민청원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인천 전력수요량의 25%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과정에서 주민 반발이 커지자 비상대책위원회와 연료 전지사 등과 함께 해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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