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박창환&이종훈]

한 달 전 5명이 숨진 경남 진주 방화 사건 다들 기억하실 텐데요. 당시 피의자 안인득의 조현병에 초점이 맞춰졌었는데요. 안인득이 살해한 윗집 여고생과 그의 가족인 큰어머니를 스토킹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죠?

[질문2]

안인득에게 살해당한 여고생과 가족들은 스토킹 과정에서 경찰에 신고했지만 신변 보호를 받지 못했습니다. 스토킹 처벌은 벌금이나 과태료를 내는 통고처분이 대부분이죠? 국회에서는 관련 법안들이 잠자고 있고요.

[질문3]

다음 사건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50대 부동산 업자가 무참히 폭행당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입니까?

[질문4]

영화에서 있을 법한 조직폭력범들의 범죄가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민 불안감만 커지고 있는데요. 조직폭력배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5]

마지막 사건도 살펴보겠습니다. 숙명여고 정답 유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교무부장에게 1심에서 3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의 판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6]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에게 실형이 선고되면서 수시 위주의 대입제도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판결이 향후 대입제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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