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화제의 개봉 영화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더욱 강력한 액션과 풍부한 볼거리로 돌아온 시리즈 영화 두 편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엑스맨 진 그레이.

예기치 못한 사고 후 지구는 물론 엑스맨마저 위협하는 강력한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합니다.

[무슨 일인지 몰라도 훨씬 강해졌어. (진이 변하고 있어.)]

진 그레이의 막강한 힘을 이용하려 외계 존재는 그녀를 자극하고,

[엑스맨은 널 두려워 해. 두려운 존재는…. (파괴하려 들죠.)]

엑스맨은 적이 된 동료 진 그레이에게 맞서야 하는데요.

[우릴 다 죽이려고 하는 거야.]

[여전히 진이야. 우리가 도울 수 있어.]

엑스맨 군단은 그녀와 우주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데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독보적인 액션까지, 액스맨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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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감시하며 비밀리에 활동하는 맨 인 블랙.

당찬 신입요원 'M'이 들어옵니다.

[맨 인 블랙에 온 걸 환영한다.]

에이스 요원 'H'와 한 조가 된 M은 설레는 첫 임무에 나서는데요.

[우리 존재가 노출됐다. 지구 전체가 위험해졌어.]

[이런 건 처음 봐. 더 강력한 무기가 필요해. 거기, 사이드 미러! (이걸로 어떡하라고? 던져?)] 

강력한 위험에 맞딱뜨린 요원들,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을까요?

7년 만에 돌아온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맨 인 블랙 시리즈 사상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로 무장했는데요.

<토르: 라그나로크>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블랙슈트를 입은 콤비로 다시 뭉쳤고, 여기에 리암 니슨까지 합류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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