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전체 신생아 출산 가구 중 80%에 산후조리비 5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까지 태어난 신생아 수는 모두 2만9천597명으로 이중 80.25%에 해당하는 2만3천744명의 부모에게 산후조리비 5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습니다.

도는 지난달 개원한 경기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역시 오는 10월까지 예약이 완료되는 등 출산 장려 정책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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