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기구 창립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오늘 동북아 4개국 10개 도시가 참여하는 도시 간 협력기구인 '동아시아 맑은공기 도시협의체'의 회원국을 늘리고 기능을 확대해 2020년까지 국제기구로 격상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기존 도시협의체가 교육, 조사, 연구 등에 집중했다면 새로운 국제기구는 정례회의를 통해 각 도시의 우수 정책, 기술, 정보를 공유·연구하고 교류협력을 강화한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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