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통행료 조기 인하와 관련해 내년에 인하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통행료 인하는 민자법인의 사전 동의와 행정절차 등에 2년 이상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통행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민자법인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최대한 조기에 인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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