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방지를 위해 특별관리지역에 대해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특별관리지역은 인천 강화와 옹진, 경기 김포, 파주, 연천 등 14개 시군으로 624곳의 농가가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특별관리지역에 대한 방역 관리 조치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통한 전화 예찰과 전담관의 주 1회 방문 점검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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