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9구급대는 연간 4천건 안팎의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평균 소생률은 10.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서울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환자는 1만 2천200여 명이고 이중 소생한 인원은 1천28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슴압박 심폐소생술을 심정지 1분내 시행할 경우 소생률은 97%에 달하고 2분 내 90%, 3분 내 75%, 4분 내 50%, 5분 내 25% 순으로 시간이 지연될수록 소생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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