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다뉴브강에 침몰한 '허블레아니호'를 인양할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아담은 사고 현장에서 5km 떨어진 곳에서 출발해 25분 만인,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9시 55분에 도착했습니다.   

아담은 바지선과 거의 수평이 될 정도로 최대한 낮춰 다리 2곳을 통과했고, 이 과정에서 차량과 행인들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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