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모레퍼시픽재단이 2019년도 '아시아의 미' 연구 공모를 시작합니다.

재단은 '아시아의 아름다움'의 개념을 밝히고, 아시아인의 미적 체험과 인식에 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아시아 미의 개념', '아시아 미와 신체' 등 4가지 대주제에 대한 연구 공모를 진행해왔습니다.

접수는 이달 28일까지며, 최종 선정된 연구 결과에는 편당 3천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됩니다.

2.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클린 키트'를 출시했습니다.

클린 키트는 텀블러와 스테인리스 빨대를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핵심 용품들을 한 데 모은 제품인데요.

투썸플레이스는 유색 전면 인쇄 컵을 재활용하기 쉬운 흰색 종이컵으로 대체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
더위가 일찍 찾아옴에 따라 시원한 맥주를 찾는 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수제맥주펍 '데블스도어'의 오진영 브루마스터가 대표적인 수제맥주에 어울리는 음식과의 조합을 제안했습니다.

상큼한 '페일 에일'에는 고소한 치킨, 쌉싸름한 '인디아 페일 에일'에는 간이 센 피자, 진한 몰트향의 '스타우트'에는 짭짤한 해산물, 부드러운 '헤페 바에젠'에는 깔끔한 샐러드를 각각 제안한 건데요.

오진영 브루마스터는 "맥주를 만드는 방법과 재료의 특성을 고려해 음식을 선택하면 맥주나 음식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간편식 브랜드 신제품명을 걸고 '아침엔본죽 신박한 백일장'을 엽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7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당선자에게는 유럽여행 상품권 등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비즈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