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사고 위험이 높은데도 안전난간이나 작업 발판을 설치하지 않은 건설현장 사업주들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난 달 경기 남부지역 건설현장 168곳을 감독한 결과, 추락사고 위험을 방치한 138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사고 발생 위험이 큰 24곳은 부분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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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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