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가평군에서 수상레저활동 안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최근 5년 간 24건의 수상레저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가평군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96곳의 수상레저 업체가 있어 사고도 그만큼 많은 곳입니다.

경기도는 오는 14일부터 열흘 간 홍보를 벌인 뒤 3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수상레저 업체 등에 대한 강도 높은 감찰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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