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상생마당은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사진=오지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그저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던 아프리카 대륙. 다양한 미디어의 노출과 이색적인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이 늘면서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아프리카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아프리카재단이 아프리카 주간을 맞아 아프리카 영화제와 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 아프리카 상생마당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서울 도심에서 선보인다.

마지막날인 15일에는 '한국과 아프리카, 함께 그리는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진=오지투어 제공)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 간 진행되며 12일부터 14일까지는 서울극장 8층 H관에서 17시 30분부터 22시까지, 15일에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12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한국과 아프리카, 함께 그리는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에서 아프리카와  관련된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와 기업들을 소개함으로써 대아프리카 교류협력 및 비즈니스 강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최신정보를 가득 담은 가이드북 모로코홀리데이로 돌아온 이수호 작가. (사진=오지투어 제공)

한편 이번 행사에는 아프리카 중남미 전문여행사인 오지투어와 천사 여행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수호 작가도 함께한다. 

(취재협조=오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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