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를 투여한 환자의 절반이 15년간의 장기추적조사를 위한 시스템에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인보사를 투여한 311개 의료기관, 1,516명의 환자 정보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약물역학 웹기반 조사시스템'에 등록됐습니다.

식약처는 오는 18일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처분과 관련해 코오롱생명과학의 의견을 듣는 청문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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