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전기요금 누진제의 틀을 유지하되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요금 부담을 완화해주는 '누진구간 확장안'이 최종 권고안으로 채택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3가지 가운데 여름철 누진구간을 확장하는 1안을 최종 권고안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TF는 누진구간이 확장되면 요금이 오르는 가구 없이 할인 혜택을 받는 가구 수만 1천629만 가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