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을 하루 앞두고 북한 노동신문 기고문을 통해 한반도 대화 진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전화통화를 가져 북핵 협상의 중재자 역할이 기대됩니다.

2.
지난 15일 삼척항으로 들어온 북한 어선이 해상판 '노크 귀순'이었다는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두 국방장관은 경계 실패로 규정하고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3.
정부가 산업구조 혁신과 신산업 육성 등 2030년까지 세계 4대 제조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조업 르네상스를 통해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은폐로 붉은 수돗물 피해가 확산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시장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주민 비상대책위원회는 대규모 집회와 주민소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
경기도에서 오피스텔을 빌려 불법으로 숙박업을 해온 업소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공유사이트에서 고객을 끌어모았는데 사고 위험성과 범죄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