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박 2일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귀국길에 오릅니다.

방북 이틀 째인 오늘 시 주석은 6.25전쟁 참전 중국군을 기리기 위해 만든 '북중우의탑'을 찾아 양국 친선관계를 재확인할 걸로 예상됩니다.

이후 김 위원장과 오찬을 함께 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오후 환송행사 역시 전날 환영행사만큼 성대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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