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가 지난 4월 또다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4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올해 4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1천700명 줄어든 2만6천1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4월 출생아 수는 1981년 월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적었으며,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4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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