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미국이 3차 정상회담에 관해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차 남북정상회담은 시기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겠다며 김정은 위원장 의지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2.
정부가 다음 달 추경안이 확정되면 3분기 안에 예산의 70% 이상을 조기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도약을 위해 유망서비스업에 5년 간 70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3.
붉은 수돗물 피해 지역 주민단체들이 박남춘 시장의 주민소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된 박 시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4.
경기도 균형발전과 통일시대 대비를 위해 평화통일특별도를 만들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경기 분도론이 다시 불붙을 전망입니다.

5.
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을 받은 안산 동산고 교사와 학부모들이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평가가 불공정했다며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