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이 난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가 토요일까지 임시휴업에 들어갑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화재로 수업이 불가능한 은명초등학교를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방과 후와 돌봄교실 등을 포함해 모두 휴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은명초등학교는 공립학교로 학생 천130여 명과 교원 70여 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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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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