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아이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작은 도서관'과 '아동돌봄공동체' 사업이 이르면 이달 중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일, 가정 양립이 어려운 부모들을 위해 초등학생을 오후 7시까지 맡아주는 '작은 도서관'은 이달 중 도내 50곳 도서관에서 시행될 계획입니다.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아동돌봄공동체'에 대해선 이달 중 공간 마련을 위한 리모델링을 시작해 오는 9월엔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경기도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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