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늘 자로 무기계약직 사원 만 4천2백여 명을 정규직으로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임직원의 62%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전체 임직원 2만 3천여 명 가운데 99%가 정규직이 됐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이들이 기존 정규직과 같은 직급과 승진 체계를 적용받게 된다며, 직원들의 평균 근속 기간이 늘어나 더 안정적인 점포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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