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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소기업 신기술로 '초격차' 공항 만든다
기사입력시간 2019.07.05 20:37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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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항산업과 관련된 최첨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늘 인천공항에서 열렸는데요.
모두 우리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기술들입니다.
김미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태양을 따라다니며 빛을 흡수한 뒤 실내로 고스란히 보내줍니다.

친환경 채광시스템으로 지하주차장에선 조명이 되고 화장실에선 살균작용도 합니다.

[김병철 / 에이비엠 팀장 : 지하의 공조실 등 사람들이 근무하는 곳에서 비타민 D를 형성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레이더를 이용해 땅 속 깊은 곳까지 탐사합니다.

전자파로 지반 내부에서 발생하는 누수와 활주로 균열을 미리 잡아내 대형사고를 막아줍니다.

[김상욱 / 이성 GPR 연구소 소장 : 싱크홀 같은 위험 요소를 파괴하지 않고 스캐닝만 통해서 안전진단할 수 있습니다. ]

콘크리트 구조물에 액체을 넣어 균열이나 파열된 곳을 보수합니다.

미세 균열까지 촘촘히 채워 30~40cm 두께의 활주로 보수 공사에 사용됩니다.

[김천만 / 케이피지 대표이사 : 콘크리트보다 5배 이상 강한 에폭시 본드를 깊숙히 들어가서 끝내기 때문에 물이 새거나 다시 갈라지지 않습니다. ]

공항의 신축, 보수 공사에 쓰이는 최첨단 신기술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초격차 공항'을 만들기위해 인천공항과 중소기업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구본환 / 인천공항공사사장 ; 첨단기술 경쟁에서 선진국과 이겨야합니다. 기술개발부터 인증, 시연, 현장에서 활용까지 전 과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전시회를 개최하게됐습니다.]

인천공항은 하반기에는 '테크마켓 플랫폼'을 오픈해 이들 우수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OBS뉴스 김미애입니다.

<영상취재: 김영길 / 영상편집 :박영수>


김미애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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