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경제계의 새로운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투데입니다.

1.
권평오 KOTRA 사장이 지난 4일 창원에서 '경남지역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경남지역 주요 기업의 최근 수출동향을 점검했습니다.

권 사장은 이 자리에서 경남의 주요 수출품목인 조선과 해양분야 수출부진에 우려를 나타내며 "KOTRA가 이런 상황에 대응해 자동차, 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의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을 작년 21회에서 올해 28회로 대폭 확대했으니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11번가가 양파,마늘 농가 돕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최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마늘 농가에 실직절 도움을 주기 위해선데요.

하루동안 전남 생산자 협동조합에 판매 수수료를 면제하고, 자색양파와 통마늘 총 50톤을 평소 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소비자는 질 좋은 상품을 싸게 사고 농민도 돕는 일석이조의 행사네요.

3.
LG유플러스가 매주 토요일마다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합니다.
'U+멤버십 주말의 특권' 프로모션인데요.

7월에 마련한 U+멤버십의 주말 혜택은, 'CGV 심야영화 1+1 관람', 'GS프레시 수박 만원 할인',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본인 및 동반 1인 60% 할인', '할리스커피 아메리카노 1+1' 입니다.

더운 여름날, 유용한 혜택이네요.

4.
에몬스가구가 인천 남동공단 내 본사에서 '2019 가을·겨울 가구 트렌드 및 신제품 품평회'를 열고 친환경과 IT 기술을 접목해 편안한 휴식을 돕는 가구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브랜드 메시지를 '생활을 바꾸는 만남'으로 제시하면서 사물인터넷 기술과 자연 친화적 신소재에 기능성과 디자인이 가미된 공간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표준으로 제안했는데요.

에몬스가구는 침대와 매트리스, 소파, 식탁, 어린이 가구 등 신제품 60여종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비즈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