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 인근에 규모 7.1의 강진이 강타한 이후 6일 새벽까지 거의 1분에 한 번꼴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지난 4일 리지크레스트에서 북동쪽 셜즈밸리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일어난 이후 천400회 넘은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미 지질조사국은 분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강진의 진앙에서 18㎞ 떨어진 인구 2만8천여 명의 소도시인 리지크레스트 인근 주민과 200㎞ 떨어진 LA주민들도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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