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브라질에서 개막하는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8강 이상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프랑스와 칠레, 아이티와 함께 C조에서 16강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대표팀은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열린 조 추첨식 결과 10월 27일 최약체인 아이티와 1차전, 30일 프랑스, 11월 2일에는 칠레와 마지막 3차전을 치릅니다.

이번 대회가 6번째 본선인 대표팀은 1987년 캐나다, 2009년 나이지리아 대회에서 기록했던 8강이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

숙적 일본은 미국과 세네갈, 네덜란드와 함께 D조에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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