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이끌 정의당 신임 당대표로 3선의 심상정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심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기 정의당 대표단 선출 보고 대회'에서 83%가 넘는 득표율로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당선 직후 심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역사의 뒤안길로 퇴출시키고, 더불어민주당과 개혁경쟁을 넘어 집권경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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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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