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김현주, 신민아가 차도녀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 김현주, 신민아의 매력을 '스타맞짱'에서 파헤쳐 봤다.

김현주는 드라마 '왓쳐'를 통해 첫 장르물에 도전했다. 김현주는 한때 잘 나가는 엘리트 검사였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들을 변호하게 된 변호사 한태주로 변신,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현주는 "한태주는 하면 할수록 어려운 인물이고 제가 따라갈 수 없는 멋있는 인물이다. 제가 더 많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고 많이 채워가야 될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드라마 '보좌관'을 통해 트레이드마크인 '러블리'를 벗고 도도한 정치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민아는 중점을 둔 연기 포인트에 대해 "강선영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고민과 생각들을 잘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남성 정치인들, 여성 정치인들과는 별개로 강선영의 매력이나 당당한 정치적 생각과 소신을 드러내 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정석PD, 작가=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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