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지역별 수질과 필터 검사를 한 결과 인천시 서구와 영종, 강화지역 수돗물이 3단계에 해당하는 배수관로까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심지원단은 또 급식중단학교 대부분에서는 수질이 4단계 수용가 안정화단계로 확인됐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안심지원단은 저수조 청소 등을 강화해 조속히 수용가의 수돗물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내에 서구와 영종, 강화지역의 상수도 수질개선을 위해 13.1km의 노후관을 조기 정비하고 배수지 3곳을 확대하며 스마트워터 그리드사업 도입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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