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국회의 패스트트랙 폭력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의원 중 처음으로 경찰에 출석합니다.

당시 여야 충돌로 고발당한 현역 의원은 109명인데, 민주당과 정의당은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해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가장 많은 소속 의원들이 고발당한 자유한국당의 경찰 출석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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