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패스트트랙 고발전으로 수사 대상이 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윤준호 의원이 오늘 경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표 의원은 오전 10시, 윤 의원은 오후 4시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게 됩니다.
의원들의 경찰 조사는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여야가 충돌하면서 상대당 의원과 당직자들을 폭행한 혐의로 자유한국당의 고발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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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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