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박태환, 문성민 선수가 팔색조 매력으로 예능도 접수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에능 정글에 뛰어든 스포츠계 꽃미남 박태환, 문성민의 매력을 '스타맞짱'에서 파헤쳐봤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스포츠계 미남 박태환. 태평양 어깨에 가려져 있던 새로운 매력 포인트를 찾았다. 

최성원은 '그랑블루' 제작발표회에서 "(박)태환이를 첫 촬영 날 봤을 때 눈이 너무 예뻤다. 뭔가 우락부락하고 강인한 느낌의 사람일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그런 느낌보다는 테리우스 같았다"고 말했다.

또 박태환은 국가대표 이미지에 가려졌던 의외의 매력을 쏟아냈다. 차분한 이미지와 대조되는 능글맞은 말발은 기본, '덕후'의 면모도 발휘했다.

한편 잘생긴 외모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배구남신' 문성민. 최근 또 다른 '배구남신' 김요한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신선한 매력을 제대로 방출했다.

특히 겉으론 상남자일 것만 같지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두 아들을 둔 문성민은 쉬는 날 아이부터 챙기는 가정적인 아빠에 달달한 사랑꾼 남편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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